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때 코수술+귀족 같이 했다가
작년에 귀족이 잇몸을 통해 나오는 황당한 사건으로 재주술 그리고 이번에 코 끝 재수술을 했는데요
수술해본 분들도 아시다시피 성형 엄청나게 힘들고 진짜 잘못되면 엄청 ㅅ트레스받잖아요
그런데 요즘 성형광고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저희 지역 버스에는 티비가 있어서 광고 보여주는데 성형외과랑 피부과 광고 밖에 없네요.
어린 학생들이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이뻐지고 싶은 마음에 너무나 쉽게 쉽게 성형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성형외과의 광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네요.
성형외과 사이트 들어가면 뭐 10일부터는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개인차도 있고 완전히 붓기 다 가라 앉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가 느낀건 솔직히 저는 코만 하면 저도 연예인 얼굴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뭐 의사들도 사실 다 장사속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돈만 밝히는 의사들과 병원에 힘들어 하시는 분 많은 거락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어디 광고협의회?같은데 성형외과 광고에 대해서 규제해달라는 글이나 청원서 넣고 싶은데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없네요
좋은 의견 있으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