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부리에 휜코였는데...
매부리만깍아도 괜찮을거라고..
의사가 손으로 매부리튀어나온데 짚어보라고..
그리고 거울보면 어떻냐고.. 그래서..
별로 안휘어보인는거 같기도 해서..
이래저래.. 실리에다귀연골에다가
하면 처진다고하길래..비중격으로 지지대까지했는데..
결과는.......... 맨날 눈물바람이네요..
얼굴이 귀염상,,,그런얼굴이었는데..
코만 콧대에.,,, 저.진짜 콧대를 이렇게 해놓을지..
제가 얼굴이 갸름하고.. 그러면 모르겠지만.ㅜ,,ㅜ
진짜..이건 말로는 설명못할 부자연스러움이,..
전 솔직히.. 제거 쪽으로 거진 마음을 잡아놓고..
있는상태인데.. 실리랑귀연골은떼어나는거안무섭고..한데.. 혹시..비중격을 떼어내면.. 코가.. 폭삭 가라앉을까봐.. 그게 너무 무섭고... 해서..ㅜ,,ㅜ
제가 벌린 벌받는거라고 해도.. 그러면.. 심적으로
또 고통받을꺼 생각하니까.. 가슴이 먹먹하네요..ㅜ,,ㅜ
그리고.콧구멍도 한쪽은 얄상하게일자인데..한쪽은 찌그러진네모모양...ㅜ,,ㅜ 이건 이주돼었을때 가서 말했는데도.. 그때 붓기 떄문에도 그렇고.. 자기는 완전히 똑 같이 만들어달라면 수술못한다고.. .. 당당하게 말해서..
또 ㅄ같이.. 아무말도 꾸물꾸물하다가 오고...
엄마볼떄마다.. 미안해죽겠어요..ㅜ,,ㅜ
저때문에 잠도 못주무시고..ㅜ,,ㅜ
정말아무리... 긍정적으로 맘을먹으려고해도.. 계속무서지고있어요..ㅜ,,ㅜ
코를 볼떄 마다.. 마치 누가 놀래키는 느낌 순간순간 온몸이 저려오고 그러네요..ㅜ,,ㅜ
근데.. 애들은.. 저보고 제성격을 아는지라.. 괜찮다고..
딱봐야 티나는데.. 그렇게 모르겠다고..
니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저는 제얼굴보며사는데까지 살아야하는데..
거울볼떄마다..ㅜ,,ㅜ
정말 하루하루가 생지옥이예요.. 제가만들어놓은상황이라 더 속터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