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상담 다녀서는 갈피가 안잡혀서요...
그냥 사진보구...느끼시는거 얘기해주셨음 해요~~
04년도에 콧대만 실리로 수술했구요
그당시에 몇미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상담 다니니깐 4mm정도는 될꺼라 하시네요
워낙 콧대가 낮았었구요...
문제는 고민없이 살다가요...
제 콧대가 이마와 붙어있다는걸 알게 되고서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보통 미간부터 시작하는데 전 훨씬 위...
전체적으로 얼굴이 넙대대한 느낌이 나구요
측면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턱이랑 코 끝이랑 비슷한 높이예요..
실리+귀연골로 하고픈데...
부모님이 말리시네요..
그동안 부ㅈ용 도 없이 살았구
지금 얼굴도 이뿐데 왜 그러냐며....
하고는 싶고 더 나아질꺼 같긴한데....
그간 문제 없이 살았는데 괜히 수술 하는거 아닌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수술하면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