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부터 코수술에 삘 꽂혀서 상담도 받고..팔랑귀라
첫번째 병원에 오만원 예약금 걸고..안좋은 소문에
취소하고..두번째 병원에 또 오만원 예약금 걸어서
이번엔 진짜 할라고 맘먹었는데..벌써 낼모레가 수술이네요..고민이 이만저만 ㅜㅜ.간단한 수술이면 할텐데
제 코가 또 휜코라서 절골도 해야되구..
제가 얼굴이 남들이 봤을때 이쁘지도 않고 밉상도 아니고 걍 긴가민가한 얼굴이거든요?ㅎㅎ..
걍 수술 안하고 살아도 진상은 아닌데..
진상정도 아니면 걍 지금 얼굴에 만족하고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재수술이니 ㅂㅜ작 용 이니 수술후유증도 두렵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