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술했는데요...
사실 얄상한 코가 너무 하고싶어서 흉진다는거
무지하게 고민하고 고민해서 했는데...
별반차이 없네요.
밖으로 절개해서 했는데...
아~~그냥 딴병원에서 할껄
했던병원에서 반값에 해달라고 우겼더니
예전에 했던말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해주긴 하더라구요...
근데...
코 잘해달라고 선물까지 사들고 갔는데...
왠일 완전 태도 쌀쌀
눈물이 나서...울다가 수술받았지 뭡니까
근데...
정말 궁금한건 어느정도는 얄상하게 돼지않습니까?
밖으로 절개하면요...
예전에 딴병원에서는 다그랬던것같던데..
맘에 안들면 다른병원에 가려구요...
그병원 쌀쌀맞다쌀쌀맞다 오지게 욕먹어도
난, 그래..믿자...했는데...
그말이 맞네요..
오늘 너무 서러웠더랬습니다....
다른선생한테 할껄,ㅇ라는 후회....
우울하고있는 중입니다...
이왕 흉생길거 모양이라도 예쁘게 원하는데로 하고 싶었는데....지금도 아까 생각하면 울컥....
그성의없고 쌀쌀맞음....
명상과 아로마 테라피로 잠재우는중입니다...
제게 콧볼에 대해서 정보를....주십시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