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일주일이구요. 실리콘을 만지면 그게요, 왔다 갔다 하는데, 왠지 기분이 실리콘이 휘게 있는거 같아, 제가 주물럭 거리며 맞추려고 하는데, 이러는 거 안좋지요? 여러 글 읽어보면 실리콘 왔다 갔다 하는 거 정상 같아 보이는데 여기서 질문
1) 만지는 게 좋다 안 만지는 게 좋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이 있는데요. 전 다신 수술 안하고 싶습니다.. 특히 코는요. 근데 실리콘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재수술이 불가피하다는데요. 정말 그런가요? 전 비중격에, 실리콘 했습니다. 코를 길게 늘였구요. 그래서인지 정말 코가 감당못하게 길어져서 이거 참...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요.. 몰래 성형했거든요. 확 집을 나가고 싶네요.. 오늘도 왕짜증.. 여러분은 어캐 관계를 회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