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볼에 꽤 많은 양의 필러를 맞은지 2년 지났는데 넘 스트레스에요 녹이고싶은데
그렇다고 완전 다 녹이는 건 무섭고 부피라도 줄면 만족할거같아요
히알주사 많이 맞는 건 싫고 두번정도에서 그만하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될까요? 녹지는 않고 물컹물컹 퍼지기만해서 원치 않는데도 몇번 더 계속 맞게 될까요?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할까 걱정이에요 어느정도 부피 줄었다싶으면 그만멈춰도 되는건지 아니면 멈추고싶어도 모양이 미완성이라 못멈추고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히알주사 지옥행 열차 타야하는건디ㅜ궁금하네여
혹시 녹여보신분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