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쌍수해야지해야지하면서
무쌍이여도 큰눈이여서 빨리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했던게 장사하는데 쉬기가힘들어서요ㅠ
근데코로나터지고 살찌고 마스크끼니 맨날안경에
김서리고 답답하고 안경오래끼니 얼굴이 변하는듯하고 렌즈,화장할 시간도 없어서 걍 쌍수하고 라섹하고
안경벗자!라는 생각에 담달연휴전날로 잡았습니다.
피부과는 리쥬란,필로가,스킨아우라,보톡스,골드광채등등 꾸준히 해서 수면마취가 무섭지않았어요.
아주예전부터 여기저기엄청검색하고 물어봤었거든요.
여기가 후기가 별로없어요.
근데 후기많은곳보다 불안하단 생각은 안들었어요.
성형까페는 아니고 친목까페에서 여기얘기를 몇번들었었거든요.
그때 ㅎㄷㅁㅎ ㅂㄱㅂㄱ ㅈㅇㅈㅇ ㅇㅇㄷ 등등
몇군데 추려서 엄청찾아보고했었거든요.
이미 예전부터 맘은먹고 시간날때마다알아봣던거죠
시간이없어서 딱 한군데가자해서 ㅇㅇㄴㅋ결정
성형외과는 첨가봣지만 피부과는 마니가봐서 직원들본느낌
제가하는얘기무슨얘긴지 아실거에요.
직원들 좀 빡센얼굴들?부담스런?이쁜데 좀 가식같은 느낌?뭔지아시죠?
여긴 그런게없었어요.
참하게 인상좋으신분들만 계시더라구요.
실장님?부장님? 인상좋으시고 친절하셨어요.
원장님 얼굴은 사진으로 많이봐서 뭔가 되게 반가웠어요ㅋㅋ
친절하시고 말씀도 예쁘게 잘해주시고
인상도 좋으세요. 수술할때도 엄청자상하게
잘해주신다고 들었어요.
매몰로 몽고주름땜 윗트임하기로했어요 또 뭐하나더있는데 까먹었네요
수술은 아직안해서 잘하네못하네 말할순없지만
일단은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강요하거나 불편하거나 그런게1도 없어요.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제가 길게쓰는이유는 후기가 별로없고ㅠ
갈까말까 고민하실거같아서요ㅠ
저도 엄청궁금했거든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