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 듣다가 혼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ㅋㅋ
수원시청역 내려서 큰 건물에 있는 거기 맞아요
마지막 타임 상담 예약하구 갔었는데
다들 퇴근하고 싶어서 언제가나 눈치보고
결국에 프론트에서 각자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이 저한테 오시던데요 ㅋㅋ 다 들리고 다 보이는데
나머지는 시끄럽게 소리지르면서 퇴근준비하심ㅋ
상담비 만원잇는데 영수증 안 받아서 네이버에 영수증 후기를 못 쓰는게 너무 한이 되네요
상담 전에 미리 설명 영상 한 20분정도 보고들어가는데요
원장을 만났는데도 그 영상이랑 똑같은, 심지어 어미도 똑같이 그대로 말해서 그냥 가만히 듣고 있었더니 어디 어른이 얘기하는데 가만히 있냐면서 네라고 해보라고..ㅋㅋㅋㅋ
두번이나 그러시고 나갈 때 싸가지없게,, 라는 말도 들렸네요
나오면서도 걍 똥씹은 표정으로 바로 집 갔습니다
그리고 99% 상안검거상술 추천하시고 고집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