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처음 코수술을 비중격은 지지대, 연골묶기, 귀연골은 그 위에하구 실리콘1.5미리?를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실리콘 부작용이 왔습니다,, 한 4달만에? 그래서 두번째 수술로 실리콘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수술 당시에 코가 너무 높아 스트레스여서 코끝도 같이 낮춰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훨씬 낮아지긴했는데 앞에서 보면 티가 안나는데, 옆에서 보면 콧대가 낮은 편은 아니였지만 엄청 높은편도 아니라 그런지 코끝이 좀 높아보이더라구요,,, 언뜻보면 와! 진짜 코끝이 딱 섰다! 이 느낌인데 저는 좀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ㅠㅠ 살짝 원래 코끝이랑 지금 코끝 높이의 중간이 되고싶은 느낌..? 그래서 2년이 지난 지금 원래 했던 성형외과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뭐 부작용도 없었고 원래 이 원장님이 좀 높게 하는.스타일이셔서 제 코끝 높이는.원장님 기준 평균이라고 생각하셨는지 정말로 재수술 하고 후회안할자신있냐구 그러시더라구요,, 흑흑,,, 제가 원하는건 비중격을 제거하고(딱딱한거 싫어서,,) 연골 묶기와 연골위에 귀연골 이식한거(지지대를 세운건 비중격이였고 귀연골은 위다가 올려놓는? 그런느낌이였습니다) 그거는 그대로 놔두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원장님은 해주신다구 하셨는데 제가 궁금한점은 귀연골로 지지대 말고 위에다가 올려놓는? 귀연골이식이라고 하나? 이것만 하는데 계속 딱딱하고 돼지코도 안될까요..? 저는 그냥 코를 만졌을때 부드러웠으면 합니다,, 스트레스,,,ㅠㅠ 혹시 지지대는 안하고 코끝만 귀연골 이식하신 분들 알려주실수 있나요,, 딱딱한지, 돼지코 되는지 등등,, 진짜 마지막 수술이라고 생각하고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