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생 때만 해도 제 외모에 큰 불만없이 살았어요.
그런데 친구들 중 몇 명이 제 외모에 대해 수근거리는 것을 듣고 엄청 충격받고 상처도 받았죠
괜찮은 척하면서 3년 지내고 대학에 갔는데 거기서도 똑같은 친구들을 만났어요ㅋㅋㅋ 고등학교 때 그 친구들이 아니라
똑같은 짓을 하는 친구들요ㅋㅋㅋㅋ 제 외모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떠드는데 눈 앞이 캄캄해졌어요
그 뒤론 사람들 얼굴도 제대로 못보겠고 고민고민하다 병원 알아복 수술하기로 했어요
진짜 그때 그 친구들이 밉네요ㅠㅠㅠ제 자신을 싫어하게 만들었어요 그 친구들은 잘 살고 있는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