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될때마다 상담 다니고
수술 하고 싶은 마음이 든 곳도 두어군데 있는데
아직 수술 못하고 고민만 계속하고 있어요
누군가는 고민은 수술을 늦출뿐 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러네요
원래 5월엔 수술 하려고 했는데
고민하다 보니 벌써 6월도 확 지나고..
이러다 여름에는 할 수 있을지 ㅠㅠ
수술 하겠다고 딱 아무런 고민없이 결심할 수 있는
계기 같은게 있나요?
하고싶은 마음 반 그냥 이대로 살까 싶은 마음 반 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왔다리갔다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