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전 당연히 친구랑 같이 갈려고 했는데..
제가 눈,코를 다하는 바람에..4~5시간 수술이 걸린다고=_=;;
그래서 친구를 4~5시간 앉혀놓을수도 없고..
편한친구한테 연락했더니..뭔일이 있대나 어쩐다나 안됀다 그래서 아~그냥 갠 제껴두고..
같이가자는 친구가 있지만 그 친구에겐 그다지 저의 흉하게된 몰골을 보이고 싶진 않고..그다지 친한친구가 아니라..
아빠가 같이 가주겠다고 하시는데..
아빠한테는 더더욱이 보이기 싫고..ㅠ_ㅠ..
혼자는 죽어도 못가겠고..
어찌해야하나요..
으헝...
혹시 혼자가시는분도 계시나요??
문제 없으신가요??
무..무서워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