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용기내서 말했거든여. 엠에스엔으로..원래 비밀도 없는친구구...둘사이에 아는 친구들도 없는지라..
중학교동창이거든요...
그래서 그친구한테~저질렀다고 얘기했죠..
제가 사진보내줬거든여. 나름대로 붓기빠졌다고 생각하고..그친구가 원래 일주일되면 붓기가라앉으니깐 걱정마라고 하더라구여.컥..13일된사진이구만..그래서 일주일됐다고 말해버렸죠.
아무래도 티나는거 겁난다. 그런말하니깐~자긴 뭐 아무리 자연스러워도 백방 알아본다나? 티나는건 어쩔수 없다고..ㅡㅡ;;그래서 제가 다시 풀까? 풀면괜찮겠지??(원래 쌍껍있는데, 잘풀리고 라인도 여러개였거든여.)그러니깐..그친구가 하는말이 더 가관이더라구요.
종이 구겨서 다시 핀다고 원상복귀되냐? 헉헉헉..
진짜 충격...ㅡㅡ;;;
제가 지금 부모님몰래 가족몰래 친구들 몰래한거거든여. 그리고 난 죽어도 숨길거당.라고 했더니~뭐 그런애들이 젤 실타나?ㅡㅡ;;;제가 어떤카페에 사진올렸더니 다 이쁘다구 하던데? 그러니깐~원래 그사람들은 다 그렇게 얘기한다! 일케 얘기하는거있죠??ㅠㅠ
아~정말 자살충동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