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에 배와 옆구리 지흡을 했답니다.. 근데 한달이 다되가도록 별루 빠진것 같지가 않아여.. 솔직히 누구한테 얘기하기도 그렇구.. 고민이 여간 아닙니다.. 저 아는분은 가운디동네 지흡하자마자 너무나 만족하시던데 전 하기전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서 짜증납니다. 병원에선 맘에 안들면 6개월후 A/S해준다고는 하지만 첫번째도 재대로 못했는데 두번째라구 잘하겠나 싶은게 정말 고민입니다. 18만원주고 맞춘 압박복도 약간 안맞는듯하구여.. 압박복을 입고 앉으면 배가 접혀여.. 원래 접히면 안되는거 아닌가여? 선배님들은 어떠셨는지여.. 전 수술하고도 이상하게 멍도 하나도 안들고 별로 뭉치지도 않았어여. 넘들은 역삼각형이니머니 자랑도 하더구먼 전 지흡했단 얘기도 하기 쪽팔릴정도로 그냥 그래여.. 선배님들 좋은 얘기나 경험담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