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트임 코는 실리로3미리 끝은 알로덤으로
제가봐도 제가 아니고 완전 딴사람이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네요.. 거울보기가 싫어요
다른사람들 만나기도 싫고요. 특히 시댁식구들은 무섭네요 괜히 찔리구 뵙기가 민망...
남편두 거의 질색하구요
저는 그냥 인상이 살짝만 변할줄알았는데 이렇게 변할수가 예전에 에띤고 약간 귀염상은 어디로가고 날카롭고 더 나이들어보여요..
남들이 니는 쌍겹하면 대박날거라구해서 욕심에 코까지 했는데 코가 문제인거 같기두하고 그냥 눈만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에초에 왜 성형바람이 불어가지고 이 맘고샘이가 싶기두하고 이러다 우울증걸리겠어요.
나자신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