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처음 할 때는 덤덤했는데 제거는 떨려요.
처음 할땐 멋모르고 했고 지금은 온 사방을 뒤지고 다닌 후라서 그렇겠죠ㅠㅠ?
제거 3대장+1 상담 다니면서 표 만들어서 비교도 했지만
최종 2개 중 선택은 결국 마음이 더 기우는 곳으로 했어요.
3대장은 후기가 많다보니 그 속에서 나쁜 후기들을 봤는데 여긴 후기 자체가 적어서 그런지 나쁜 후기를 못찾았던 영향도 있는 것 같고요.
수술 끝나고 상세 후기 올릴게요.
무사히 속시원한 후기 쓸 수 있기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