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에 수술했고 어제 병원 가서 원장님이랑 상담받아보니까
그쪽 부분은 수술 부위가 아니라 아예 건드리지 않았다고 하고
흉살이냐고 물어보니까 확답을 안 해줘ㅠ...
흉살 "일수는 있어요" 자꾸 이 말만 반복하고
혹시 흉살주사는 맞으면 안되는지 물어봤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고 6~7개월은 기다려보면서 가라앉는지 봐야한다고 하고
그 이후에도 안 가라앉으면 개방해서 흉살을 빼내는 걸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모르겠다ㅠㅠ
정면에서 봤을때 누가봐도 휜게 보이니까
너무 스트레스받고 정병와 그냥 기다리는 것밖에 답이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