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다가구 이제 예약 하려구 하니까 고른 원장님 중에 유선혜 원장님은 예약이 안된다고 하구.... 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아는 예사 있으면 비댓이라도 좋으니까 알려줘 ㅠㅠㅠ)
우선 그래서 고영일 원장님이랑 이방석 이시우 원장님 이렇게 예약은 해뒀구! 혹시나 싶어서 다른 곳들도 더 찾아보고 있는데 ㄸㅋ 여기 황숭오 원장님도 추가해볼까 하는데 여기도 이 한분한테 눈코 괜찮을까??
재수술할 때마다 이번이 제발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네번째 수술만에 진짜 마지막 재수술이 된 것 같아 ㅠㅠ
수술을 반복할 때마다 피부 여유분은 부족해지고 라인은 울퉁불퉁 찌그러지고 흉터에...
점점 극한눈이 되어가면서 선택권이 점점 좁아지는 느낌이라 엄청 조급해지고 그랬어~~
간절한 만큼 손,발품하면서 눈재수술 잘하는 원장님들 찾아다녔는데
안된다가 아니라 최대한 내 의견 반영해서 수술해 줄 수 있다는 원장님 만나서 라인낮추기로 눈재수술 진행하고 이…
우선 제가 한 수술은 사각턱,턱끝(T절골) 2종했고
미니리프팅이랑 눈밑지방재배치까지 같이 한번에 받았어요!!
수술계기는 어렸을때부터 넓어보이는 하관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는데 ㅠ 사진을 찍으면
가장 공들이는 부분이 턱 줄이는거였어욤...
어느날 하다가 너무 현타가 와서 윤곽 결심을 하게 됐답니당,,,ㅋㅋㅋ
사각은 확실했지만 앞턱은 혼자 판단하기 어려워
원장님과 상의 후 전면 효과를 위해 같이 했는데
확실히 1종만 했음 아쉬웠을…
살이 빠져도 뱃살만큼은 줄지가 않아서
지흡이랑 람스를 두고 고민많이했어
람스가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도 하고
후관리도 더 편할것같아서 시술했는데
결론적으로 대 성공!!
이제 시술한지 2주차인데 사이즈 감소및 몸무게 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졌지모야ㅋㅋ
복부랑 러브핸들을 같이 진행해서인지 확실히 효과가 두드러지더라구
후관리로 메조지분주사를 2회차 시술했는데
그 덕분인지 경과가 빠르게 나타나고있어
허리사이즈가 단2주만에 5센티 줄었더라고ㅋ
…
쌍커풀 수술을 1년 전에 아웃라인으로 수술 받았는데
라인도 나한테 과해보이고 인상이 아예 달라보여서 라인을 낮추고 싶었어
근데 내 눈에는 피부여유분이 없어서 두줄따기로 해야됐고...
가능한 병원들 중에서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라인 낮추는 병원 시선으로 봤었어
보다시피 전에는 과하게 아웃라인으로 높았는데..
세미아웃 라인으로 낮추고 다 떴을 때도 전보다 훨씬 낫더라고..!
딱 내가 원했던 느낌대로 수술 돼서 만족하고 있어!
허벅지 엉덩이 재수술 종아리 러브핸들 지방흡입 한달차 후기입니다 옛날에 허벅지 지방흡입을 했었지만 살이 또 찌는 바람에 원래 하비였던 저는 또 하비가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비탈출해보자하고 지방흡입을 다시 생각하다가 제가 발품 파는건 귀찮아하고 손품 파는건 자신있어서 열심히 찾던중 로얄라인의원과 김인구원장님이 눈에 딱 들어왔고 극P인 저는 바로 상담신청 하고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 상담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바로 다음날…
이번이 세번째 눈재수술이었어 ;(
첫수술이랑 두번째 수술은 10년도 넘어서 사실 어디서 했는지 기억이 잘나지 않는데 유명한 곳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해..
재수술 후기 찾아보다가 브이엔을 알게되었고 원장님 상담 직접 받아보니까 예시를 들어가면서 상세하게 분석해주는 것을 봤을 때
이분한테는 내 눈을 맡겨도 되겠다 싶더라고..
사실 세 번째 눈재수술인지라 마음고생도 좀 했고 비용적인 부담도 커서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 수술이다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
재수술한지 벌써 삼개월이 지났는데 저는 붓기가 없어서 그런지 한달째랑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거의 눈치 못챌정도로 자연스럽게 잘 된것 같고 앞트임복원은 진짜 미세하게 인상이 달라진거라서 말 안하면 다들 모르더라고요 ㅎㅎ
재수술은 진짜 스트레스 심한거 알아서(특히 앞트임 복원..)첫수술은 물론이고 재수술 알아보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의사쌤 직원분들도 상담 너무 꼼꼼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상담만이라도 도움이 많이될거에…
밑선 연고발라주다 급 생각나 후기 써봐~
언급했다시피, 절개는 밑선으로 했고, 부유방도 같이 제거했어 1주~2주 차때까지는 묵직~하면서도 따끔따끔하니 아 가슴이 생겼구나.. 내가 이 보형물의 무게에 적응해야지..
절개부위도 잘 아물고 있군.. 적응하며 지내게 되더니 요새는 그냥 제 가슴 같이 익숙해졌어.. 진심 한몸을 이루었달까?
아주 크게 키워도 어울릴만한 몸매는 애초에 아니었고 그랬다가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모습이 되어버릴까 싶어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