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상담 다녀왔는데 1곳 상담실장 너무 몰아붙여서 무서웠어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나서 자기 원장님 어떠냐고 물어봐서 잘 모르겠다고 하니깐 왜 잘 모르겠냐면서 원장 자랑을 엄청 하는 거야
그리고 내가 예약금 넣는거 고민하니깐 왜 고민하냐면서 자기 병원에서 하라는 듯이 말하더라?
다른 병원 상담 가도 똑같은 말 할거라고 하면서
근데 내가 사실 다른 곳들도 조금 다녀왔는데 똑같은 이야기는 코끝 밖에 없었거든
여기 코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왔는데 상담실장 때문에 기분 상해서 안가고 싶어
나중에 여기서 상담하면 자기 말이 맞지 않았냐 하면서 엄청 닥달할거 같거든
여기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상담실장 1명인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