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 알아볼 때 진피 쓸 거면 진짜 잘 알아보고 해야 한다.. 내 주변 친구들 진피 쓴 애들 여럿 있는데 그 중에 꼭 1~2명은 다시 재재수술 들어감...;;
가끔 진피주사 놔주는 병원들도 있거든? 흡수 되는 거 방지 하려고? 근데 그런 거 해도 흡수되는 곳들은 되는 것 같더라고 .. 애초에 박리를 잘 하고 흡수되지 않게끔 처리를 잘 해야 하는데 경험 없는..? 그런 곳들은 수술 받은지 진짜 몇 개월 안돼서 다 퍼지데... 목격담임..
가끔 실리콘 없애고 콧대 진피로 한다고 하는 애들 있거든? 난 오히려 실리콘은 하고 피부 얇은 곳만 덧대 올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ㅠㅠ 콧대에 진피 쌓고 두껍게 올렸다가 퍼지면.. 진짜 답없음 아바타야 아바타. 그게 다 붓기가 아니라 흡수돼서 퍼져 보이는 거..
진피는 그만큼 언급 많이 되는 병원 관련 후기 많은 곳 가는게 맞는 거 같고 경력 따져봐야하는 거 같아 ㅠ
본인 ㅅㄱ에서 기증진피로 재수술 알아보면서 여럿 보고 듣고 경험한바 간단하게 써봄..ㅠㅠ
별거없지만 이럴수도있다는 걸 생각해보는데에 도움됐음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