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코재수술 하는거
부모님도 알거있고 동의허시는 줄 알았는데
추석에 집내려와서 엄빠랑 얘기하다보니
내가 모양 불만족으로 하는거라 두분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반대하고있던 입장이었던걸
알게됐어 ㅎㅎ.. 그럼서 아무리봐도
걍 멀쩡한데 왜 건드리냐.. 이럼서 진짜 딥하게
니 삶의 목표가 이뻐지는 거냐 뭐 이런 얘기까지함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아니지 ㅜㅠ 삶의 목표가
뭐 그런거겠냐고.. 그러면서 대판 싸움..
안그래도 나도 재수로 불안하고 걱정되는데
자꾸 뭐라하니까 나도 걍 하지말까하다가도
얼굴보면 존나 답없어서 하고싶고 이러네
예사들은 이런적있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