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레이저 문신 제거술 상담을 받으러 예약을 하고 이병원에 예약을 하고 찾아갔는데요 예약시간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45분가량 어떤 의료진의 아무런 설명없이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때 저보다 한참뒤에온 환자가 상담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아! 시술부위별로 즉 돈이 되는 진료대로 상담실로 들어가는구나라는 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맨첨에 작성한 진료카드에 시술부위를 적게 되어있었거든요. 45분가량을 기다린 저로서는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그래서 거기 상담실장이라고 하는 어떤 여자분꼐 왜 저 늦게 오신분이 먼저 들어가시나요? 했더니 돌아오는 말은 마치 귀찮은 어린애들한테 대꾸하는듯이 "금방들어갈거예요"이런 성의없는말..그리고는 자기는 뒤도안돌아보고 상담실로 들어갔습니다. 너무나 무성의한 의료진의 태도에 원장님도 이 부분을 알고 계셔야될거 같아서 원장님꼐 말씀을 드려야 겠다고 했더니 시술중이라고 면회를 거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럼 전화번호를 남길테니 나중에라도 연락주시라고 했더니 몇시간후에 전화온 상담실장말로는 문신제거술 공짜로 해줄테니 입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는식의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원장은 전화를 거부한다는....그것은 마치 저를 공짜를 바라고 항의하는 환자로 밀어부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공짜를 바라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경영자는 알고 있어야 되는것이지 않냐고 하면서 진료시간 이외에 어떤 편한시간도 괜찮으니 제가 전화부탁드린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장은 경영자로서의 책임을 회피하고 전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무책임하고 어이없는 바이오 * 피부과 및 성형외과의 태도와 공짜로 해줄테니 입닥치고 있어라하는 주먹구구식의 태도는 하루빨리 고쳐져야되고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헛되이 여기는 병원과 의료진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처리해야된다고 봅니다. 제가 받은 대우는 마치 제가 시술을 공짜로 하길 바래서 항의하는 환자로 보는 병원측의 태도와 병원 경영자로서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서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며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저와같은 경험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