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생각할수록 열받네...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비절개 매몰 앞트임 눈매교정했고 트임은 3일뒤 매몰은 1주일 뒤 실밥 풀으라고 설명해줌(설명이 반대였던 거지)
수차례 확인했었고 수술 처음인 나는 그것만 믿고 오늘 아침에 병원 감.
병원가서 오른쪽 눈 실밥 다 뽑고 시원하다 하고 있는데 왼쪽을 안뽑아주는겨
그래서 왜 왼쪽 안뽑아주냐 왼쪽도 뽑아달라하는데 뒤에서 웅성웅성댐
나는 그것도 모르고 왜 오늘 왼쪽은 안뽑아주세요?하는데 나한테 오른쪽은 아물어서 뽑았는데 왼쪽은 아물지 않아서 못뽑는다고 함. 둘다 상태 똑같았는데..
진짜 말바꾼거 겁나 짜증나는데..
심지어 원장도 못보고왔음
원래 원장본다고 간거였는데 ㅡㅡ
실수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했으면 뭐라 안할건데 찝찝해서 밤에 검색하다가 이 사람들 하는 것 보고 갑자기 너무 화가나네..
AS무한으로 해준다고 하지만 첫수보다 재수가 어려운거라고하고 마취비도 내가 내야된다는데 이건 잘못되면 병원 과실 아닌가..
혹시 3일차에 트임 실밥 풀어보신 분 있으심...?
그것도 한쪽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