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손품 뛸 때말고 간만에 성예사 들어오는듯
드디어 내일 코수술하러간다...
일부러 회사때문에 추석연휴에 잡았는데, 자꾸 병원측에서 예약 시간 바꾸자고해서 개빡쳤음...
난 지방 사람이라 KTX도 연휴에 미리 예약한다고 미리 수술날, 2일차, 일주일차 기차 다 시간 물어보고 예약 다 마무리했었거든
오늘도 1시반에 예약했는데 2시로 문자 와있길래 연락했음...
수술전부터 이런거 때문에 뚝딱거리는거도 지친다...
다 괜찮으니 코 이쁘게 나오고 부작용만 없으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