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누가 바늘로 뺨 때리는줄 알았어..
10만원 주고 했는데 아프더라..의사쌤은 계속 긴장 풀라고
스몰토크 재밌게 걸어주는데 아파서 말이 안너왔음..
15분이 이렇게 길꺼라 생각도 못했는데 흑흑
내가 진짜 고통 못참는것도 한몫 한듯..
다 끝나니까 간호사는 선생님이 시간보다 많이
해주셨어요^^ 하는데 두번할 생각은 안들더라..
방금 맞아서 효과는 모르겠는데 턱은 벌써 슬슬 멍드는거
같아 효과 개쩔면..한번 더 고민해 볼꺼같긴해
인형 꽉 안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