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너무 크고 못생겨서 예전부터 너 진짜 코 크다라는 말도 들어봤고 이 코 하나 때문에 자존감이랑 자신감이 완전 나락갔거든,, 그래서 3년 전에 콧볼축소랑 연골묶기 했는데 지금은 예전 코로 다시 돌아와서 코 수술을 다시 하려 생각중이야. 대학생이라 돈이 부족해서 휴학해서 돈벌고 코 할라 하는데, 코 하나때문에 휴학해서 돈 벌고 성형 하는거는 인생 손해일까.. 친구들은 취업도 늦고 공부도 감 잃는다 해서 다 극구반대하던데,, 그 말때문에 너무 고민이 되네ㅠㅠ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