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팔뚝 지흡 D-8인데 진짜 코 성형 했을때보다 더 긴장돼
마취 느낌이 좀 무서워서도 있는데 제일 무서운건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준비과정이랑 수술대누워서 소독하는 그 과정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공포스러워서.. 일상에 지장이 갈정도야.. 일하면서도 계속 수술실 들어가기전 생각만 들어..
어떡하지 심지어 병원에 안정제 놔줄수있냐고까지 물어봄ㅋㅋㅋ
근데 또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아서 취소는 못하겠어..
예사들은 공포 긴장감 어떻게 이겨내..?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