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대형병원에서 250-300(ㄷㅇㅇ,ㄴㄴ) 견적받고 사후관리 안될거같아서 개인병원 갔는데 난 콧대는 안건들고 무보형물로 코끝만 세우고 복코 교정하고싶어서 간건데 개인병원에서 435부르길래 290까지 깎았지 .... 그래서 290에 복코교정,비중격,귀연골 써서 하기로했규 비중격이 너무 작거나 얇으면 수술 중간에 기증늑을 써야한다고 그랬어 기증늑을 쓰게되면 수술후 110만원을 더 내야한다고.....
그래서 최대한 비중격 써달라고 한다음에 수술이 끝났는데
내 비중격이 남들 비중격의 거의 반크기로 너무 작아서 기증늑을썼고 그 사진들을 다 보여주셨어
그래서 결국 400을 주고 기증늑코 끝 복코교정 메부리 깎고 등등 이런식으로 해서 직반버선 코가 나왓는데
주변에서 어떤 사람들은 너 눈탱이 맞은거다 ,사기 먹은거다 이러고 또 어떤사람들은 개인병원이 비싼곳은 다 그렇다 하는데 나 진짜 눈탱이 맞은거같아? 없는돈 있는돈 다 끌어다가 코푸어짓 했는데 눈탱이 맞았다니까 너무 허무하고 마음이 너무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