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안녕!
요즘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오늘 퇴사를 결심했어^^
궁금한 게 있는데
첫수 늑연골로 했는데 원래 코끝이 엄청 단단해?
내 모든 신체 부위 중에서 가장 단단한 거 같아!
그리고 걸을 때마다 코가 울리는 느낌? 이 들기도 하고
숨을 코로 크게 들이 마시면 코 끝 안이 시리면서 미세하게 찌릿한 느낌도 들고
코가 당기는 느낌도 계속 지속돼!
이거 맞아?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겠네
솔직히 말하면 주위에서 다 잘 됐다고 하는데
매일 진심으로 불안해
성예사를 이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어
다들 졸업 졸업하는데
이게 너무 와닿는다 나도 졸업하고 싶다.
성예사 그만 보고 예쁜 옷 사고 싶다ㅋㅋㅋ⫬ㅋ⫬ㅋ
+
원영적 사고방식도 주입하고 있어!
휘든 짝코가 되든 어쨌든 코가 높아져서 복돼지주먹코가 완전히 개선됐잖아 완전 럭키빅코잖아!
라고…그래 염증, 구축만 안 오면 되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