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처음인데 수술하고 재수술하는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서 알아보기 겁난다... 첫수에 병원이나 재료만 잘 골라도 성공한다는데 혹시 첫 코수술 때 자가늑으로 해본 예사 있어?
최대한 부작용도 줄이고 싶고 안전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애초에 자가늑 잘 다루는 병원으로 알아보게 되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ㅁㅎ, 21 정도 좋게 봤어 ㅎ 직반라인으로 자려느낌 강하고 병원평이나 대체적으로 만족도, 안전시스템 괜찮은 것 같아서 보게 되던데 위에 기준에 다 충족할 만한 병원 있음 추천 받을 수 있을까?
코끝은 살짝 동글한 느낌으로 원하고 전체적인 얼굴분위기에 딱 맞게끔 수술하고 싶은 마음이 커!
그리고 꼭 재수술 때만 자가늑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 내가 봤을 땐 자가늑으로 수술해야 이후 만족도가 길게 이어지는 것 같아서 이 재료가 욕심나건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