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창코가 어려운 케이스라 해서 총 6군데 발품한 결과 정말 의사를 잘 만나야겠구나 싶었음. 의사마다 수술 방법이 정말 다 달라서 놀랐음.
먼저 ㅇㅍㅅㅌ는 불친절하기도 하고 서로 말이 안통해서 미치는 줄 알았음. 게다가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다른 곳 비하하면서 권유하는데 너무 기분 나빴음. 그리고 자기가 안되는건 확실히 말해주는 스탈이니 자기 코에 객관성을 알고 싶으면 가는거 추천
(적당)
2. ㅇㄴ도 단호한 스타일임. 내 코가 피부도 얇아서 빨개짐이라 비침 걱정하닌까 그건 감수하고 해야한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신뢰도 확 떨어졌음.
가격(중간 비쌈)
3. ㄷㅇㅇ 유일한 대형 병원이였는데 그냥 실장님 추천으로 받은 원장님한테 상담 받는데 확실히 환자가 원한하는게 뭔지 잘 이해해서 너무 좋았음. 그리고 적당히 욕심 안부리고 하려는 모습도 쫄보인 나에겐 호감 포인트였음.
가격(적당.제일 쌌음)(가격도 괜찮고 상담도 좋아서 일단 여기로 날짜 잡았음)
4. ㅁㅇㄷ 지인 추천으로 갔는데 포토샵으로 비포 에프터랑 수술 어떻게 들어갈지 설명해주시는데 확 끌림. 근데 자려한 스타일 추구하시는지 생각보다 콧대를 많이 높이는 방향으로 수술 방법을 선택하시는데 뭔가 들창코가 너무 높이면 수술한 티 많이 날 것 같아서 그냥 나옴. 그래도 원장님이 재수술 경험도 많고 자부심이 많아 보였음
가격(존나 비쌈)
5. ㄴㄴ는 싼 맛과 사후관리 때문에 갔는데 원장님도 상담 짧게 하고 대표 원장이라 그런지 너무 비싸서 그냥 나왔음.
가격(존나 비쌈)
6. ㅌㅇㅅ상담이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이라 바로 예약금 걸고 날짜 잡으려 했던 곳ㅠ 수술 후 티 날거랑 모양 등등 잘 설명해주시고 내 걱정을 잘 이해하셔서 수술 방법 고르심.근데 비싸서 결국 포기..
가격(비쌈)
참고로 가격은 제일 싼 곳이 380 제일 비싼 곳이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