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거의 8년째 윤곽 고민중인데, 이번엔 진짜 맘먹고 꼭 하고 싶거든.. 이때까지 고민한 이유가 내가 액티비티한걸 너무 좋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그런거 하면서 논단말이야
보드도 타고 다이빙도 하고 심지어 가끔 오토바이도 타는데, 뼈가 다 붙고 나면 이런거 해도 괜찮은건지
병원에선 다 괜찮다고 하는데 ct사진보면 항상 턱부분은 핀을 빼도 뭔가 선이 선명하게 보이는게 괜히 무서운거야
충격가해지면 다시 깨질꺼 같아 보이고 막ㅋㅋㅋ
윤곽하고 나서 이런거 즐기는 예사들 있어?
있다면 수술 후 얼마쯤부터 하기 시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