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전 글을 먼저 읽고 오는걸 추천할게 수술 과정 세세하게 찐 후기로 남겨놨어 오늘이 2일차! 잠자는데 새벽 내내 코에 솜 때문에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진짜 2시간 간격으로 깬 것 같아 오늘 아침에도 병원 오라고 해서 다녀왔어 코에 솜이 너무 답답해서 인터넷 찾아보니까 2일만에 빼는 병원도 있다고 해서 살짝 기대했는데 기대를 져버리고 오늘은 소독만 해주신다고 설명받고 간호사분따라서 시술실 들어갔어 누우니까 코 꿰맨 부분이랑 코 살짝 안쪽까지 소독해주셨어 엄청 아프진 않고 살짝 욱신대고 불편하다? 정도였고 귀도 소독해주셨어 끝나고 원장쌤 들어오셔서 낼모레 금요일에 솜 빼자고 말씀해주셨고 코 끝 떨어질거 예상해서 코 끝 좀 더 높여놨다고 설명 들었어 끝나고 붓기 레이저도 받았는데 쫄보라서 아플까봐 무서웠어 근데 그냥 열찜질하는 느낌..하나도 안 아픈거더라ㅋㅋ 무튼 그러고 집 갔어 일단 지금은 여전히 코 막혀있어서 힘들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부어있는 느낌이야 내일도 경과보고 또 글 써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