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이랑 수술 다음날까진
정말 딱 죽고싶었다
헤어라인에 머리도 심어보고
쌍수도 2번이나해봤는데
이 모든걸 다 합친 고통보다 더 컸던게 윤곽 당일이였음
비염있는예사들아 나잘스프레이 꼭 챙겨가 뭔말인지알지?
코막혀서 숨못셔서 죽음 어카지 이런 생각까지들고 너무 힘들었음
결론적으로 수술 후 2일차인 지금은
식욕도 정상적으로 돌아왔고
계속 배고파서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
지금 아침인데 뉴 케어(물처럼 된영양식) 3통 뜯어서
다 흡입함
원래도 운동좋아하던 몸이라 저거 3통처먹고
밖에나가서 1시간 걷고왔는데
더 걸으려다가 땀나고 열사병으로 쓰러지면 수술경과에안좋을까봐
참고 저녁산책 2차로 나갈각 보는중..
그래도 수술 당일날에
항생제 투여될때마다 메스꺼워서 토할것같고
정말 죽을것같았는데
간호사선생님이 새벽2시 새벽3시에도 들어와서
나 잘있나 확인해주시고
응급콜 부르니까 달려와주셔서 심적으로 그게 되게 위로가됐었음 ㅜㅋㅋㅋㅋ
자세한 후기는 좀 붓기가 빠지면적을게
붓기는
당일<1일차<2일차
야 ㅋㅋㅋㅋ 언제쯤 빠질라나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