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때는 진짜 여기가 마지막이겠다, 여기라면 나랑 딱 맞겠다 하는데 막상 가보면 가격이든 디자인이든 하나가 꼭 미스야 하.. 근데 난 경기도민이라 왕복만 5시간임 ㅜ_ㅜ 넘 지친다!!!! 아직 3곳밖에 안 다녔는데, 성형은 환상인건가, 걍 살까 이런 맘이 계속 듦.. 근데 어딜 가든 내가 보기엔 100퍼센트 맘에 드는 라인이 아닌데도 다 한 게 낫다그래. 그게 현타옴..같이 간 내 친언니도, 원장들도 ㅜㅋㅋㅋ 난 솔직하고 과장없는 병원들만 갔어서 거짓말은 아닐듯.. 그냥 내 기준이 너무 높은건가 ㅜㅠ 내 이상대로만 되지는 않는구나.. 이와중에 난 후기보려고 또 포인트채우고 있고 결국 내 결론은 어디일까 수술일지 그냥 사는것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