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몇번 글 썼고 다 말리긴 했지만 짝짝이 개인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라서 꼭 성형하려는 결심 말고 그냥 되는지 안되는지라도 알고 싶어서 상담 알아봤어.
1년 반 전에 절개 앞트임 했는데 너무 얇아지기도 했고 짝짝이라서 다시 했던 병원 가봤어. 다른 병원도 가봤는데 그 원장님은 눈동자 노출도가 낮다고 눈매교정 권하셨거든 근데 전에 했던 원장님이 눈매교정은 권하지 않는다고 눈동자 노출도가 좀 낮아도 안 하는게 자연스럽다고 하셔서 좀 걸렸어 그래서 원래 했던 원장님을 찾아가서 설명을 들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갔어 근데 원장님이 30분동안 그정도 짝짝이는 어쩔 수 없다 라인 지금 안 풀리고 잘 유지되어 있다 눈 간격이 좁아서 더 손대거나 눈매교정 하면 부릅뜬 눈 된다 하셔서 결국 못 하고 옴 이런거 보면 성형 잘 받는 얼굴 부럽다… 근데 원래 했던 데로 가면 다들 재수술 말리는게 보통이야? 그리고 원래 다들 화장 안하면 라인 좀 많이 낮아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