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가 뭔 말을 했다고 신고를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이글에 화나요 달린 수만큼 신고 들어왔네? 자기가 정병걸려서 찔린다고 아무나 신고 누르지 말자....
니들 눈에는 진심으로 내가 브로커같니? 찐 브로커 걸러낼때 써야지 나한테 누르면 어떡함?
난 개인병원에서 첫수 재수 다 잘된 사람으로써 대형병원 특히 너무 저렴한곳 그리고 너무 비싼곳 둘다 절대 안 믿음... 너무 비싼 병원도 솔직히 이상하고 저렴한 병원들 대부분이 공장식이고 특히 몇몇 대형병원은 뉴스도 나왔잖아. 인스타는 보정이랑 화장으로 그냥 다 다듬어놓고... 물론 몇몇 개인병원도 마찬가지임
엄청 싼 가격에 하는 병원들 많던데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몇십만원 저렴하다고 싼데 가서 하면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고, 직원들도 싸가지 없을 수밖에 없는듯... 돈 조금이라도 더 모아서 그냥 적당가격에 수술하는게 나은거 같애 가격차이도 그렇게 많이 안나던데 자기인생을 왜 단돈 몇만원에 거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어. 왜 자기 얼굴 가지고 가성비를 찾아?
+ 그리고 요즘 너무 의사 혐오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어느 직업이던 불친절하고 일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은 있잖아? 의사도 다를거 없다고 생각해
어차피 의사도 돈 버는 직업이고 사명감으로"만" 하는게 아니잖아? 사람이니까 짜증나거나 지칠때도 있을거고, 근데 난 발품팔때도 성실하고 친절한 사람이 훨씬 많았었음.
그리고 정병 걸려서 글 쓰는 애들 봐라 이런 말하면 의료 관계자느니 뭐니 할텐데 진짜 못 참겠어서 한마디 올린다. 카페에 의사가 하지말라 그랬는데 억지로 지가 한다 해놓고 망했다고 난리치는애들 너무 많아서 어이가없어ㅋㅋㅋ 그리고 성형하고 일주일도 안되고선 망한것 같다느니 정병걸려서 병원에 계속 전화걸고 찾아가고 난리치면서 의사가 귀찮아 한다고 ㅈㄴ 징징대는애들 너무 많아. 제발 좀 기다려 제발!!!!!!!₩ 못해도 붓기 빠질때까지만 기다려보란 말이야 좀 계속 그러면 의사라고 안 귀찮겠니? 니들처럼 난리치는애들이 한둘이겠냐고
그래놓고 의사가 한숨쉰다느니 귀찮아한다느니 붓기라고만 말한다느니 하... 제발... 2주도 안됐으니까 당연히 붓기겠지.... 뭔말을 해주길 바래? 진짜 확실한거 없으면 좀 기다려...
그리고 학창시절에 공부잘해서 공감능력이 없다는둥 의사들 싸패라는 글 봤는데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옴 난 학창시절에 공부잘하는애들이 훨씬 성실하고 자기일에 충실했던 걸로 기억함 물론 제정신 아닌 의사들도 많지만 진짜 이런 어이없는 이유로 멀쩡한 다른 의사혐오 좀 하지말자
무작정 의사한테 악감정 가지면 어떻게 내 얼굴을 맡기겠어?? 어차피 성형 하려고 이 카페에서 다들 알아보는거고 의사라는 직업 자체에 편견 가지지 말고 어느정도 믿고 맡기는게 서로 좋을거 같다고 생각함! 그래도 조금이라도 쎄하면 걸러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