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수술예약 돼있어서
어제밤부터 암것두 안먹구 금식!!!
안경도 못쓰구 렌즈도 뺄 통 준비해오라는데..
아..... 칭구랑 갈껀데
같이갈 칭구라도 없었으면 그 먼병원 왔다갔다
너무 힘들거같아여 ㅠ ㅠ
어제 밤 12시에 잠들었는데
새벽 2시에 깨고
지금 또 5시에 깨서 눈뜨자마자 이것저것 또 글읽어보고
혼자 경황도없고 정신도 없고 마구마구 긴장되는중 ㅠㅠ
우어어억억억
님들두 수술당일날 이러하셨나염?? ㅠ ㅜ;;;
금식해서 배에서 꼬르륵소리 장난아니네여,,
갔따와서 첫끼를 뭘 먹어야 좋을까여???
님들 경험담좀... ㅜ ㅠ
갈때 뭐 입구 갈까여~ 편하게 입구오라는디..
귀걸이 이런것도 아얘 집에서 다 빼구 가야겠어요 ㅠ
잘하구 올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