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지분주랑 hpl 이벤트 하길래 충동적으로 맞았어

진짜 맞기 전에 블로그랑 구글 성예사 트위터 글 많이 읽었는데 광고 같고ㅜㅜ 진짜같은 후기들은 돈 버렸다하고 그래서 고민 많았는데 결국에는 맞았다… 이게 자기 의지에 달렸다고 하는데 돈이 너무 아까워서라도 어지러워도 운동해야겠단 생각이 드네… 아 갑자기 너무 억울함 쉽고 건강하고 저비용으로 살 빼는 방법이 없다니

지분주는 주사 한 대 당 10cc 해서 6대 허벅지에 맞았고 hpl은 1000cc 하복부에 맞았음 그 전에 2주정도 초절식 한 상태라 물 많이 마시니까 약간 어지럽고 미식거려

지분주는 컨디션 걱정도 되고 주사를 12번이나 찔릴 자신이 없어서  용량 작게 맞았는데 좀 후회된다
hpl은 아픈거 하나듀 없는데 지분주는 화끈거리는거 있고 주사 바늘 자국 다다다다 박혀있는거 개거슬림 언제 없어지려나

매일 고강도 유산소 2탕 근력운동 1탕 진행할거라 다이어트 부스터 느낌으로 맞았는데 살이 잘 빠질 수 있을진 모르겠다 제발 이 주사가 지방 분해 속도를 늘려줬으면 좋겠어ㅜㅜ
목표는 6일 4.7키로임
화요일에 2차 맞고 후기 또 쓸게


hpl 첫 이벤트가 1000cc 7.7
지분주 첫 이벤트가 20cc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