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쌍수에서 시작해서 필러, 윤곽, 가슴, 코....재가 생각해도 ㅈㄴ 많이했음
주간적으로 제일 만족스러운건
가슴 > 윤곽 > 코 > 필러 > 쌍수(눈은 소시지 되서 재수술 병원 알아보는중)
그리고 가슴이나 윤곽 우숩게 보지 말아야 하는게....수술하고 나서 ㅈㄴ 아픔
ㄱㅅ은 무통 선택 받는 케이스 있다곤 들었지만 난 선택 못받았음
3일만에 일할수 잇다고?? 개소리임... 난 눕지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존나 아퍼서 징징됏음
윤곽...??? 먹는거 다 흘러...뭐를 먹던지...감각이 안돌아올때까지 질질질 흘러내려..
통증...어마무시함
가슴도 아펐는데 통증은 윤곽이 더 아펐어...
다시하라고 하면 못할꺼 같아
코..음..통증보단 불편함..!! 코안에 지혈대 넣어두는데 난 그게 제일 불편했어!
쌍수...와..!! 이건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세미아웃 이야기 해서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했어..그런데 왜 꼬막눈을 만드냐고...내가 원한건 쌍수 라인을 최대한 길게 뽑아달라고 했는데 안길어..그러니 꼬막눈이 되어버려서 다 부담스럽다고 해...
남친도 얼굴보면서 이야기 하지말래...ㅈㅗㅈ 같은 남친 말도 ㅈㅗㅈ같이해서 차버렸음
필러나 보톡스는 통증이나 만족도 패스할께..다 거기서 거기일꺼라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