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20군데 씩 다니고 어떤 사람은 1군데 혹은 2~3군데 갔다오고 결정하고 그러던데
난 손품에서 제대로 빡세게 돌리고 최대한 거른 다음에, 4~5군데 가는 게 편하고 딱 좋더라고!
너무 많이 가면 말씀 다 달라서 혼란 와서 결정하기 더 힘들어지고
(오히려 원장님들 의견이 하나로 비슷하게 모인다면, 적게 가는 것 보다 더더욱 확고해질 수도 있기는 해)
그렇다고 1~2군데 가고 결정하기엔 내 몸에 수술하는 건데 음.. 너무 적고;;
5군데 정도씩 가서 문제없이 걱정없이 수술 했던 것 같아 5군데 가면 한 3~4군데 대다수 병원 원장님 의견이 하나로 모여서 난 이정도만 가도 감 잡혀서 충분하더라고!
일단 손품에서 최대한 리스트 잘 결정하는 것 추천! 난 손품에 최대한 시간 노력 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마구잡이로 발품만 막 다니는 것 보다.. 근데 5군데 갔는데도 한 의견으로 모이지 않고 혼란오면 더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