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인지는 몰라도.. 다른 한편으론 생각해보면 결론적으로 좀 그곳에 죄송하기도하네요..
수술받은지 이제 몇일.. 그런 좀 예의없는 후기를 써 올리는것도 사람의 예의가 아니게/ㅆ죠?!~..
실은 실패사례(불만사례)가 더 정확하겠죠.. 후.. 아무튼 그곳에 글과 이곳 자유수다방에 글도 다 지웠습니다..
정말 병원이나 어디서 요청들어온건 아니구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드네요.. 갑자기..
수술 결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실 ㅅ ㅜ술이란것이 쉬운일이 아니고.. 수술을 해주신 병원장님께 예의;없이 그런 글을 쓰는것도 도리가 아닌거같아서..
글을 지웠습니다.. 물론 수술 실패라든지 부작용오신분들.. 병원ㅇ에서도 책임있는 자세를 가지는것또한 당연하고..
그게 의사라는 분들이 할 일이죠..
다만 제가 하고픈 말은.. 최소한 저의 지금의 이러한 태도는 좀 제가 죄송하고 아닌거같아서 글을 고치고.지우는게 맞다고
여겨져서입니다..
쩝..솔직히 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이제 사실 코수술2달과.. 저번주말에 2차로 지방이식을 받은 상태인데..
예단하기도 좀 그렇고.. 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의사라는 사람분들도 다 나름의 사정과 위치가 있ㅇ고.. 또한
그런걸 지켜나가기도 보통 워낙 쉬운 일은 또 아닌것도 사실일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물론 환자도 환자나름의 입장과 행복해질 권리가 있으니까요.. 참 이 성형수술이란 문제는
생각처럼 정말 단순하거나 쉬운 문제는 아닌건 확실한거같아요.. 죄송합니다..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다들 수술 다 잘 되셔서~ 병원이랑~ 원장님~ 그리고 환자.받으시는 모든 분들..
다들 다 같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무조건~! 바래보면서 그런 마음으로 글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