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수술당일!><1주차><3주차쯤><한달차><세달차><현재ㅎㅎ>얼굴라인이 고르지 못하고 굴곡이 심했서
윤곽 3종 결심했고 이중턱이랑 볼살도 많아서
같이 받아보면 살처짐도 덜하니까 하는김에
싹 묶어서 받았음 1주차부터 현재까지 간단하게 후기 써볼게
윤곽3종,심부볼,양볼,이중턱지방흡입까지 수술했고
수술방 들어가서 눈감고 떠보니까 끝나있었고
나는 남들보다 멍도 잘들고 붓기가 옛날부터 심했던 체질이라
수술하고 1주차까지는 주변에서 많이 부어있다고 얘기해주더라
붓기주사나 레이저받으니까 많이 빠지긴하는데 워낙 내가 붓기가 심해서
3주차까지는 붓기관리 꾸준히 해줌
한 3주차부터는 붓기가 확실히 많이 빠졌고
외출도 부담없이 했음 산책 많이 하니까 진짜 훅훅 빠지긴해
난 산책이 뭔 도움이 있을까 했는데 꼭 하셈 효과좋음
이때부턴 거울보면 수술하길 잘했구나 생각이듦
한달차부턴 큰붓기는 다 빠지고 잔붓기가 남아있음
잔붓기는 좀 오래 간다고 들었어서 그러려니 했고
인형라인으로 라인이 잘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됐고 주변에서도 확실히 이뻐졌다고해서
수술 잘됐구나 싶었음
3개월차쯤엔 왠만한 큰 붓기는 다 빠지고 잔붓기 조금 남아있는 느낌
맨날 거울 보니까 잘 몰랐는데 전후사진 보면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는걸 느껴서
뿌듯함ㅋㅋ 인형라인 되니까 평소 안찍던 셀카도 진짜 많이 찍게됨
지금은 6개월정도 됐는데 윤곽 수술이 왜 시간과의 싸움이라는걸 느끼게됨
점점 갈수록 붓기가 빠지니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왤케 살빠졌냐고 하는데
그때마다 수술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
일년차까지 미세하게 더 빠진다고 하니까 나중에 더 빠졌을때
나의 인형라인의 얼굴이 벌써 기대된다 ㅋㅋ
이쁘고 사고없이 수술해준 정성모 원장님 첵오 ㅋ
님
[성형수다] 
노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