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한번에 성공한게 없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성형은 양면의 날이야
득이 있음 실이 있어
예를 들어 눈뒷팀을 했다면 눈이 커지고 예뻐졌으나 안구건조, 눈뜨고 자는 부작용
지방흡입은 날씬해졌으나 탄력잃음 등등
내가 완벽주의,강박이 있어서
'이 정도면 만족' 이 없고
내가 바랐던 결과에 못미치면
겁나 스트레스받는 타입인데
이게 성형에도 적용되더라ㅠㅠ
오늘 상담받는데
의사쌤이 나같은 사람은 성형하면 안된대
성형은 7-80프로만 기대치에 미쳐도 충분히 성공한건데
그게 안되는 사람은 오히려 정신적고통만 받을거라고
근데 나 다른사람들한테 궁금한게
눈에 너무나 잘보이는 외모를 고치는데
살짝 개선된정도면 만족이 돼?
난 매우 개선을 원하는데 ㅠ^ㅠ
아 물론 이제 깨닫는건 내가 원하는 내 워너비얼굴을 위해선
그냥 환생을 노리는 수밖에 없단거 알게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