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죽음입니다.....
고통이 말이 아니구요..
항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돼는 계기가 되었어요..어떤분은 웃기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웃을일이 아니거든요..; 평생 갖고 살 항문이니까..
치질은 여성이나 남성 그리고 유전이신분들 걸리신다던데..거의 여성들이 대게 뒤늦게 나이 들어서 수술 많이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왕 일찍 발견하신분은 저처럼 빨리 해버리시는것이 좋으실꺼예요...
혹시 변보실때 피나오시는분들 항문외과 가서 검사 받으세요..; 그거 치질이구요..
치질이 암치질 숫치질있는데 암치질은 안으로 뻗어 들어가서 대장암걸리게하는 치질이구요 숫치질은 걷으로 나와서 딱딱하게 있는거..그게 숫치질이거든요..
항문도 몸의 일부분이니까 창피해 하지마시고..한번 검사 받아보세요 특히 여자분들 ㅠ ;
성형만 수술이 아닙니다..
그리고 술 너무 마니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피똥싸면 치질걸리거든요 ㅠ
병원선택도 잘해야 합니다..특히 레이저로 지진다는 치질수술 병원은 않가시는게 좋아요 겉에만있는 치질만 레이저로 지지거든요..안에까지있는 뿌리를 다 짤라내야 진짜 근본적인 치질을 없애는거니 그런병원 찾으세요..그래서 전 처음에 레이저로 하는 병원에서 하는게 좋은줄 알고 그 병원에서 했다가 뿌리가 남아 다시 도져서 또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휴..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병원은 1인실로 하시는게 좋아요 ㅠ 왜냐면 하반신이 마비돼서 오줌줄까지 채우거든요..그땐 장애인이나 마찬가지라는.......;
저도 1인실썻어요 한사람이 간병해야하구요..
어쨋든 그만큼 고통스러워서 잠도 못자고 2박3일동안 있었어요 님들 참고 하세요 혹시 항문수술같은 쉬쉬하는 수술에대해 고민하신분 있으실까바 혹시라도 해서 글 올려봐요....
별의별 수술을 다 해본 사람이라..;;
물론 성형까지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