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추억에 젖어 한장 한장을 넘겼지요
이선생님은 어땠는데 이친구는 어땠는데
그래 그때 어디서 이런 사진을 찍었었지..
그렇게 혼자 회상을 하며 실실 거리다가
수술전의 제 모습을 보게 됐는데..
..약 5초 ..살짝 충격;
쌍컵만 했을뿐인데;;
지금 하고 비교하니 이거 뭐;;;
고딩때 그 얼굴로 지금까지 쭉 살았다면 어떻게 됐을까란
무시무시한 생각이 스쳐 가네요 ㅎㅎ;
그나마 지금 이런 자신감을 갖게 해준 것에 감사함을 가지는 시간 이였습니다.
확실히 성형이 꼭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