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이 단어 만으로도 지금 저는 가슴이 답답합니다.
수술 처음 하고 나선 얼굴이 자리잡아 가면 괜찮아 지겠지..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처음부터 마음에 안든 부분은 끝까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더군요.
물론 성형이라는게 자기 만족이지만....
남들이 입 되는것도 이제 너무 힘들고...
다시 재수술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급니다.
저 2월에 쌍거풀 두번째 재수술 합니다.
하지만 한번 실패 했는데...두번 그러지 말라는 사람도 없고...눈은 자꾸 손될수록 안 좋다는데..
이 눈을 가지고 살자니 평생 고민거리가 될거 같고 사람들 이야기 거리가 될거 같아 그러지도 못하겠고...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재수술??
쌍거풀 라인 대부분 몇 미리 잡으셨나요??
다들 부기가 1~2년 지나면 속 쌍거풀이 되어 속상해 한다던데,,
안 그러신분들 몇미리 정도 하셨나요.
저도 속 쌍거풀은 싫거든요.
만족하고 계신분들 몇미리 정도 하셨고
재수술하셔서 성공하신분들 병원정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