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ㅇ에서 윤곽하고 다른 사람들 보면 정상인데 난 2주차까지 얼굴 크기 ㄹㅈㄷ라 맨날 거울보면서 짜증내고
원장콜인지 뭔지 병원에서 전화 오는거 있는데 원장님한테 전화왔을때도 찡찡거리고 난리를 떨었는데 침착하게 진정시켜준거 존경,,시간이 답이긴 하네 ㅠ,, 머쓱.. 원장님 진짜 속으로 참을인 엄청 했을듯ㅋㅋㅋㅋ..
산책 많이 해주고 부기에 좋다는거 다 챙겨 먹고 저염으로 식단 바꾸고 하니까 지금 2달차인데 걍 어느순간부터 부기 개빨리빠지고 살짝 오바 보태서 딱 달걀형임ㅠㅠㅠㅠ 담주 소개팅도 잡혔는데 생긴건 내 이상형이란 말야?
예사들이면 남자가 맘에 들었어 그럼 윤곽수술했다고 얘기할거같아? 성형한 부분? 나중에 아느니 첨부터 아는게 낫지 않나.. 아님 아예 끝까지 모르는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