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압구정에서 두번 매몰했는데 또 왼쪽이 풀림.
그래서 이번에 절개 하려고 병원알아보는와중에 친구한테 소개받았거든? 근데 친구는 친구한테 맞게 잘 됐길래 오늘 상담받으러감.
근데 당일 수술이 내앞에있었나봐.. 기다렸다가 내차례돼서 원장실로감.
최대한 다 물어보려하는데 원장님이 뒤에 대기환자때문인지는 몰라도 좀 귀찮아하는것같았음. 그래서 일단 나도 궁금한거 물어볼건 다물어봤는데 크게 궁금한건 또 없더라고.. 그래서 나와서 수술날짜 잡고 금액 선입금 좀 미리해뒀는데 너무 빨리 상담을 끝냈나.. 싶어 상담 다시 신청해볼까? ㅠㅠ 일단
눈매교정3mm+지방 소량만 제거 한다하고 실 제거 절개 한다했거든? 나도 이걸 원하긴해서 좋은데 라인디자인에 대해서 더 상담 받아보고싶어 ㅜㅜ 뭐.. 원장님이 쌍수당일날에 디자인 그리면서 얘기 나눈다고는 하긴했는데. 뭔가 삘이 쓱쓱그리고 빨리빨리 성격급하게 할것같은느낌?
뭐 내가생각하는 디자인 맞으면 된다생각하는편이긴한데 ..여기 자체가 후기가 많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더 상담 받아보고싶은것같아.
혹시 신촌에 위치한 연세 자 ㅇ ㅁ 성형외과에서 쌍수한사람 있어???